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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 야식 메뉴 추천(오코노미야키, 오뎅, 교자, 타코야끼, 몬자야끼)

해외여행/도쿄여행

by 여운_trip 2023. 12. 16. 02:0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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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여행에서 숙소 근처에서 파는 로컬 야식집을 찾아서 시원한 생맥주나 하이볼과 함께 먹는 게 필수 코스인데요.

일본 여행에서 저녁 야식으로 추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일본 야식메뉴 5가지를 알려드리려고 해요.

 

오코노미야키

오코노미야키는 뜨거운 철판에서 구워내는 일본식 팬케이크, 빈대떡 느낌의 요리인데요.

오코노미야키는 "원하는 대로 구운 것"이라는 의미도 있어서 선호하는 재료를 넣어서 원하는 오코노미야키를 먹을 수 있어요.

저는 모든 재료가 들어간 타치바나 오코노미야키라고 베이컨, 해산물이 모두 들어간 오코노미야키를 먹었어요.

바삭바삭하고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오코노미야키 위에 가스오부시 가루도 듬뿍 올려주세요.

산토리 하이볼이랑 함께 먹어주면 한입에 한잔으로 아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일본 여행 추천 야식입니다.

양은 성인 남자 1명이 먹으면 배부를 정도이고, 둘이서 먹으면 딱 적당한 정도였습니다.

오코노미야키는 약 800엔 대의 가격에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.

오뎅바

 

요새는 한국에도 많아졌는데, 일본가서 오뎅바에 생맥주 먹는게 버킷리스트였거든요.

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나루토의 스승인 지라이야가 늘 먹던 오뎅 무가 너무 맛있어 보였어요.

실제로 가서 "다이콘 후타츠 오네가이시마스(무 2개 부탁드립니다)"를 말하면 무와 국물을 떠주십니다.

편의점에서 주문하면 국물을 자작하게 국자로 퍼주셨어요.

무, 오뎅, 곤약 등을 먹을 수 있는데, 한국 간장과는 또 다른 오뎅 국물과 무를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.

오뎅과 무 가격은 1개 약 200엔의 가격에 원하는 것들을 구매해서 먹을 수 있었답니다.

 

야끼교자

일본 오사카에서는 551 호라이가 유명한 야끼교자인데요.

일본 라멘집이든 번화가든 교자와 함께 맥주나 술을 즐길 수 있는 펍이 많아요.

저도 숙소 뒤에 있는 선술집에 들러서 야끼교자와 맥주를 마셨습니다.

노릇노릇하게 구워진 야끼교자 위에 잔파가 올라가고 아래에는 숙주가 익어있어 아주 잘 어울렸어요.

야끼교자는 1접시 8조각에 500엔 정도의 가격에 즐길 수 있었어요.

 

타코야끼

일본에서 길거리 음식으로 너무너무 유명한 타코야끼인데요.

일본의 타코야끼 스타일은 사장님들마다 다 다르시지만, 즉석해서 만든 타코야끼를 먹으면 너무 맛있답니다.

20살때 먹은 오사카 수족관 앞에 할머니가 만든 타코야끼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.

타코야끼 가격은 거의 500엔으로 다 비슷하고 금방 먹는게 제일 맛있어요!

몬자야끼

 

일본 여행에서 비쥬얼이 가장 충격적이었던 야식인데요.

몬자야끼라고 철판에서 넓게 펼쳐서 먹는 묽은 오코노미야키라고 생각하면 편한데요.

도쿄를 대표하는 음식으로 "토한 거 같은 비주얼"이지만 참 맛있는 야식이었어요.

금액대는 약 1만원 이상 금액으로 먹을 수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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